[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그룹 R.ef 성대현이 터보와의 인기서열을 정리했다.
9일 김정남과 성대현, 포미닛 지현, 지윤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정남은 '토토가 이후에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다. 터보시절 말을 주로 다 했는데 이제는 김종국이 MC를 맡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대현은 '과거 터보와 R.ef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는 물음에 "내 인기가 김정남은 확실히 앞섰다. 김종국보다는 못했지만 김정남보다는 앞섰다"며 인기서열을 정리했다.
한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위기탈출 넘버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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