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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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서 엉덩이 노출 '세상에!'

기사입력 2015.02.09 11:5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엉덩이를 노출하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열렸다.
 
이날 마돈나는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그런데 반전은 포토타임을 마친 뒤 벌어졌다. 뒤돌아서서 가는 순간 짧은 치마 밑단을 손으로 올렸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가 드러난 것.
 
마돈나의 엉덩이 노출에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은 난리통이 됐다.
 
한편 올해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주요 4개 부문을 포함해 총 83개의 부문을 시상한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있다.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한다.
 
그래미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사진 = 그래미어워드 2015 ⓒ AFPBBNews=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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