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휘성과 밴드 몽니가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
9일 '나는 가수다3' 관계자에 따르면 몽니와 휘성은 11일 진행되는 녹화부터 합류한다.
새 경연자로 확정된 휘성과 몽니는 2라운드 경연부터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1라운드 탈락자를 제외한 기존 출연진 5명(팀)과 경연을 벌이며 하차한 이수의 빈자리를 채운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90년대 명곡'이라는 주제로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가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1차경연 투표 결과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지난 주 선호도 조사에 이어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효린은 6위를 기록해 탈락 후보에 놓였다.
'나는 가수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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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3' 몽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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