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첫 촬영 현장 공개 '자유분방 스타일링'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파랑새의 집' 첫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빼어난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극 중 자유분방하고 럭셔리한 재벌 2세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에서 강력한 스펙 덕택에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장현도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이상엽 ⓒ 이상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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