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4%)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가 눈썰매를 탄 뒤 근처 미니 빙어 체험장에서 빙어 튀김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 2일'은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7%, MBC '일밤'은 10.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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