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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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김종국 이름표 뜯어 "왕코가 해냈다"

기사입력 2015.02.08 19:20 / 기사수정 2015.02.08 19:20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주의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의 손동운,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 예능 보석 특집이 방송됐다.
 
갯벌 미션을 마치고 네 팀들은 인천의 한 도서관으로 향했다. 거기서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하고 싶었다던 이름표 떼기를 시작했다.
 
이번 이름표 떼기는 각 팀 당 한 명씩 정해진 대표 외에 나머지 세 명의 팀원들이 다른 팀의 대표와 대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파랑팀은 김종국의 이름을 뽑았고 김종국과 1대 3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펼쳐졌다. 최강자 김종국을 만나 파랑팀은 몸을 날렸지만 순식간에 김종국이 니엘의 이름표를 뜯었다.
 
에릭남과 김종국이 힘 대결을 벌이는 사이, 지석진이 김종국의 뒤로 가 먼저 이름표를 뜯었다. 김종국의 이름표를 손에 넣은 지석진은 "왕코가 해냈습니다"라며 소리쳤고 에릭남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지석진, 에릭남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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