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 자신의 집에 여자친구가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장위안의 나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세윤과 멤버들은 장위안의 한국 집을 방문했다.
유세윤은 장위안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여자의 흔적을 찾았다. 특히 유세윤은 장위안의 넓은 침대 사이즈와 화장대를 보며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이 모이자, 장위안의 집에 여자가 왔었는지에 대해 내기를 했다. 알베르토를 빼고 모두 여자가 왔었다고 했고 장위안은 "알베르토만 아니냐?"고 계속 물었다.
결국 장위안은 "여자가 온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완전 친한 친구들이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장위안에게 "남자다"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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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