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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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배신 캐릭터 하하에 노홍철 언급

기사입력 2015.02.07 19:39 / 기사수정 2015.02.07 19:3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하하의 방송 태도를 지적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끝까지 간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게임 초반부터 동맹을 맺은 정형돈을 배신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에게 "누구 하나 없어졌다고 그녀석 스타일로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하하 역시 "나도 생각하고 한 거다. '혹시나 비슷하지 않을까' 고민했다. 내 스타일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정형돈은 "너 아바타인 줄 알았다"라고 맞장구쳤다.
 
특히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그녀석'으로 지칭된 인물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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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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