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캄보디아서 생일맞이…"엄마 보고싶다" 눈물

▲용감한 가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용감한 가족' 설현이 눈물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생일을 맞은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현은 생일을 맞은 소감을 묻자 "가족이 보고 싶다.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울먹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정원은 "생일을 타지에서 보낸다는 것이 나라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설현의 마음을 헤아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메찌레이 수상마을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생활하는 리얼 정착기. 그들의 삶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가족과 행복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신개념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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