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표 홍합짬뽕, 나영석 PD도 반했다

기사입력 2015.02.06 22:16 / 기사수정 2015.02.06 22:16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의 짬뽕이 인기 폭발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어촌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차승원은 가족들을 위해 홍합짬뽕을 준비했고 그는 특유의 손맛을 발휘해 뚝딱 홍합짬뽕을 만들어 냈다.

차승원의 짬뽕을 맛 본 유해진은 "하루종일 밉다가도 이럴 때는 좋다"라며 짬뽕을 흡입했고, 손호준도 차승원의 짬뽕 맛에 감동했다.

뿐만 아니라 나영석 PD는 밖에서 솥에 있는 짬뽕을 퍼먹기 시작했고 차승원을 향해 "홍합이 어쩌면 이렇게 탱탱하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손호준은 하루 중 가장 좋았던 시간으로 짬뽕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 짬뽕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었다"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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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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