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유해진 다툼에 '난 아무것도 몰라'

기사입력 2015.02.06 22:06 / 기사수정 2015.02.06 22:06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다툼을 모른 척 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어촌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홍합짬뽕을 만들기로 한 세 사람은 각자 업무를 분담했고 유해진은 불을 제대로 피우지 못하는 차승원을 향해 "이걸로 몇분째 씨름을 하는 거냐"라고 타박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러는 너야말로 몇분째 씨름을 하는 거냐. 다 됐다. 불만 피우면 되는 거다. 불만"이라고 핑계를 댔다.

결국 이날 불피우기는 유해직이 직접 부채질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고, 손호준은 마치 부모님의 싸움을 모르는 척하는 아이처럼 모르쇠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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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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