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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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도희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고파" 러브콜

기사입력 2015.02.06 15:26 / 기사수정 2015.02.06 15:31

조재용 기자


▲ '컬투쇼' 도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 도희가 배우 여진구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도희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도희에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도희는 "여진구다. 어린나이인데 성숙한 매력이 있다"고 밝히며 전라도 사투리로 음성메시지를 전했다.

도희는 "진구군, 도희누나에요. 예전에 '런닝맨'에서 함께 했는데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워요. 진구군에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할게요. 진구군 미성년자에서 벗어나면 함께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도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도희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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