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랩퍼 산이(San E)가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신인 KIXS(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인가수 KIXS(키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IXS(키스)의 데뷔곡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에는 '구하라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가 구하라를 강력 추천하였고, 이에 구하라가 흔쾌히 출연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해진다.
이번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임석진감독과 손을 잡아 원테이크로 촬영되었으며, KIXS(키스)가 미녀 구하라를 사로잡기 위해 구애를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끈 것은 산이의 출연이다. 산이가 뮤직비디오 앞부분에 출연하며 KIXS(키스)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합류한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KIXS(키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산이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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