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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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홍콩서 '아줌마의 대통령' 등극

기사입력 2015.02.06 11:08 / 기사수정 2015.02.06 11:2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홍콩 시내에서 아줌마의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최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은 신동엽-성시경-유세윤-허지웅 등 4명의 MC들과 홍콩으로 날아가 현지인들과 교민들을 만나 색다른 방식의 녹화를 진행했다. 직접 그린라이트까지 들고 가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곳곳을 돌아보며 48시간 밤도깨비 일정을 보냈다. 

'마녀사냥' 측은 6일 방송을 앞두고 홍콩에서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콩 특집 녹화중 신동엽은 현지에 여행 온 한국 관광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황'’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특히 아줌마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은 신동엽에게 "홍콩에 와서 ‘아줌마들의 대통령이 됐다”며 새로운 애칭을 선사하며 ‘월드스타’라고 불렀다.  신동엽 역시 아줌마들의 이어지는 환대에 밝은 미소로 답하며 들뜬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 

'마녀사냥' 홍콩특집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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