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고은미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고은미는 지난 2013년 8살 예비신랑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월 교제 사실을 공식인정했으며, 1년 6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5월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고은미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은미는 영화 '킬러들의 수다'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고은미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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