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6 00:18 / 기사수정 2015.02.06 00: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유재석이 센 얘기를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는 방송에 출연할 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가 신경 쓰인다며 "'해피투게더3'가 가장 부담스럽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알고 보니 '해피투게더3'의 MC가 유재석 때문이라고. 사유리는 유재석에 대해 "센 얘기를 안 좋아한다"며 "김구라나 신동엽은 제가 센 얘기를 하면 더 센 얘기로 받아친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여기에 오면 모범적으로 잘해야 하는 그런 게 있다"며 유재석의 영향으로 인한 '해피투게더3' 출연의 고충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유재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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