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남 "사유리, 민낯 보고 아줌마인 줄"

▲ '해피투게더3' 강남 사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강남이 사유리의 민낯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H.O.T 출신 문희준, BTOB 육성재, M.I.B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유리가 "강남이 나를 처음 만난 날 반말로 이야기를 했다"고 말하자, 강남은 "사유리 누나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나는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받아쳤다.

강남은 "사유리 누나가 민낯으로 있을 때 너무 못생겨서 아줌마인 줄 알았다"고 말하여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강남과 사유리의 폭로전을 비롯해 문희준과 육성재, 이문식과 최정원의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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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3' 강남 사유리 ⓒ KBS]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