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5 14:43 / 기사수정 2015.02.05 14: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해롤드 & 모드’ 누적관객 공약을 이행했다.
관객 만 명을 돌파한 '해롤드 & 모드'의 해롤드를 연기하는 강하늘은 4일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약 500명의관객 전원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제공했다.
앞서 강하늘은 “최고의 힐링극 연극 ‘해롤드&모드’ 누적 관객 만 명 돌파 시, 해롤드(하늘이)가 야식을 쏩니다! 같이 콜~?!?!”이라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지난달 15일 프레스콜 당시 만 명 돌파 시 도네이션 공연을 제안한 모드 역의 박정자 역시 27일 오후 3시 문화나눔 특별공연을 한다.
제작사 샘컴퍼니는 “연극 배우 박정자님의 제안으로 진행된다. 배우, 스태프들 모두 재능기부 공연으로 감사한 마음을 베풀고자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도네이션 공연은 27일 오후 3시 특별공연을 오픈, 공연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일 티켓 오픈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하늘 ⓒ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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