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5 14:04 / 기사수정 2015.02.05 14: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과 명세빈이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5일 김희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킬미 힐미' 촬영 사진입니다!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풋풋하고 발랄한 컨셉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 등장한 것으로 젊은 시절 지순영(김희정 분)과 민서연(명세빈)의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민서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던 지순영은 남편 오대오(박준규)에게 "내가 서연이 아이 데려온 거 말야.. 잘못한 거 아니겠지?"라며 불안감을 털어놓았다.
지순영은 앞서 쌍둥이 남매 오리온(박서준)과 오리진(황정음) 중 한 명이 입양 됐음을 암시한 바 있다. 이번 회에서 입양 사실을 재언급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킬미힐미' 김희정 명세빈 ⓒ 김희정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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