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배우 변요한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세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셜포비아' 3월12일 안보면 후회해요. 난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비니를 쓰고 브이자를 그리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변요한은 모자를 반대로 쓰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훈남외모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훈은 변요한이 주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를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3월 12일 개봉한다.
세훈이 속한 엑소는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세훈-변요한 ⓒ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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