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21:41 / 기사수정 2015.02.04 21:4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MC 이하늬가 차(茶) 마니아임을 밝혔다.
이하늬는 4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5' 첫 방송에서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평소의 뷰티습관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이하늬의 밴 안에는 공기청정기, 차량용 가습기 등이 들어있었다. 또 차량 안에 서랍장을 넣어 자주 쓰는 화장품을 언제든 찾아서 쓸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띄었다.
특히 이하늬는 촬영 대기를 하면서 물을 제외한 4개의 텀블러에 물, 팥물, 우엉차 등 다양한 차를 준비해 일상 속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뷰티 습관을 실천하고 있었다.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변화를 꾀했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겟잇뷰티' ⓒ 온스타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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