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20:12
이문식은 KBS 예능 '용감한 가족'에 함께 출연한 최정원에게 공주병이 있다고 폭로해 최정원을 당황하게 했다.
최정원은 "'용감한 가족' 촬영을 하는데 민낯이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를 내려 놓는 게 처음이라 더욱 신경이 쓰였다. 어떨 때는 거울을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다 내려놓게 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이문식은 “많이 내려 놓은 게 그 정도면 정말 공주병이다. 심지어, 최정원이 꾸미는 것 때문에 심혜진에게 혼까지 났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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