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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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정용화에 "'떡국열차' 송강호 역 어떠냐" 러브콜

기사입력 2015.02.04 10:3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떡국열차' 송강호 역을 제안했다.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연매출로 SM, YG와 함께 3대 기획사 반열에 오른 FNC 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한다.

이날 MC들에게 저조한 시청률의 드라마로 놀림을 받은 정용화는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에 출연하기로 한 사실을 알리며 "송강호 역할이 아직 미정이다. '떡국열차'에 나와라"고 러브콜을 보내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정용화는 난감한 제안에 재치 있게 응수했다고.

'라디오스타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특집은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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