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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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우식 "유이 처음 보고 떨려…털털한 매력 있다"

기사입력 2015.02.04 00:43 / 기사수정 2015.02.04 01:2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유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유이와 최우식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우식은 유이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떨렸다. 연예인을 보는 듯했다. 그러나 이웃집 누나 같은 털털한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최우식이 나온 '심장이 뛴다'를 찾아봤다. 실제로 빨리 보고 싶었다"며 "처음 만났는데 서로 어색했다. 촬영을 할수록 호구로 보였다. 정말 착하다"고 설명했다.

유이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나선 tvN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와 재회한 뒤 복잡한 애정관계와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과정을 그린다.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유이 ⓒ tvN '택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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