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일화를 전했다.
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지민에 대해 "저의 이웃사촌"이라고 김지민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매니저가 조우종과 왜 5분 차이로 출근했냐고 물어보더라. 저 기다리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출근할 때) 태워주면, 매니저가 필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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