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용석, 샘 오취리와 얼굴 크기 비교에 '급진지'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강용석이 G12의 얼굴 크기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1회에서는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강용석과 샘 오취리를 보며 "공교롭게도 진짜 얼굴이 작은 편에 속하는 샘 오취리 옆에 앉으셔서 너무 대조적이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유세윤은 "모아이 모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들은 강용석은 "여기 오니 제가 진짜 얼굴 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급진지해졌다.

그러자 MC 전현무는 "너무 마음 상하시면 기욤을 보라"며 기욤을 언급했고, 이 말에 기욤은 "현무 형은 말할 자격이 없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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