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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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장혁 향한 '의심의 눈초리'

기사입력 2015.02.02 23:00 / 기사수정 2015.02.02 23:00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장혁을 의심스러워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왕소(장혁)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은 왕식렴(이덕화)을 찾아가 정종(류승수)의 자리를 비울 묘수를 가져왔다며 그 대가로 소금전매권을 달라고 했다. 

황보여원은 왕식렴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왕소가 머무르고 있다는 청해상단에 들렸다. 왕소는 황보여원에게 기방 월향루는 지겨워져 자신이 황족인 줄 모르는 청해상단에서 역할놀이를 하는 중이라고 둘러댔다.

황보여원은 앞서 왕식렴을 노리는 자들의 수장이 황자라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청해상단이 놀이감인 거냐. 아니면 청해상단에 놀이감이 있는 거냐"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왕소는 정곡을 찌르는 황보여원의 질문에 아무 말도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장혁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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