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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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진구 "안영미, 카메라 꺼지면 매너 좋아" 칭찬

기사입력 2015.02.02 20:41 / 기사수정 2015.02.02 20:41

정희서 기자


▲ '컬투쇼' 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진구가 MBC '무한도전-쓸친소'에 함께 출연했던 안영미에 대해 말했다.

진구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구는 지난 2013년 12월에 출연한 '무한도전-쓸친소'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진구는 "'쓸친소'에서 안영미 씨를 피한 것이 웃기려고 그런거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예능이라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진구는 이어 "카메라가 꺼지니 안영미씨 매너가 굉장히 좋으셨다. 그래서 더 멋있고 놀라웠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진구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이제 4개월 됐다. 아들이라고 하더라"며 결혼 생활 소식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컬투쇼' 진구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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