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종현 "샤이니 중 유일하게 직접 통장관리…노후 준비한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직접 통장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홀로서기에 나선 종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종현은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직접 통장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살 때부터 돈 관리를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득세, 재산세 등은 따로 관리 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가수 활동은) 꾸준히 수익을 벌 수 없다"고 털어놓으며 "곡 작업 중인데, 차곡차곡 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노후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종현의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 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종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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