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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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준상, 이상형 한지민에 수줍 고백…시청률은 주춤

기사입력 2015.02.02 07:30 / 기사수정 2015.02.02 07:36

조재용 기자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15.4%)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서는 유민상이 한지민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민상은 한지민이 지난 24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얘기를 꺼냈다.

유민상은 "드디어 응답해주셨다. 감사하다"면서 방송에서 자신과 관련된 발언을 하고 영상편지까지 보내준 한지민에게 고마워했다. 

송영길은 홍현호가 유민상과 한지민이 잘될까 걱정하자 "한지민이 정신 나갔냐. 한지민이 우습냐고?"라고 말했다. 이어 송영길은 "이게 영상편지 전문이야"라며 한지민이 유민상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송영길은 한지민이 같은 인터뷰에서 군 입대는 자신 있다고 한 얘기를 이용해 "화생방은 견뎌도 이 형은 못 견딘다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
장미빛연인들'은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떴다패밀리'는 3.1%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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