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 한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가 2015 AFC 아시안컵 한국-호주 결승전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대한민국 대 호주 경기는 지난 1월 31일 오후 5시 28분부터 8시 30분까지 MBC와 SBS를 통해 중계됐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는 19%, SBS는 16.9%를 각각 기록하며, MBC가 2.1%P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내줘 준우승에 머물렀다.
MBC는 아시안컵 결승전 대한민국 대 호주 경기 중계를 김성주‧안정환‧서형욱 3인 체제로 진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7.9%, '가족끼리 왜이래'는 30%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시안컵 한국-호주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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