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밴드 버즈가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버즈는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부에 출연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버즈는 "8년 만에 멤버들과 뭉쳐서 노래를 하고 있다"며 "이장희 선배님처럼 오랜 후에 후배들이 버즈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버즈는 이장희의 '그건 너'를 선곡, 민경훈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에 걸맞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빈틈없이 꽉 찬 무대였다.
이후 버즈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7표를 받아 이석훈을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권인하, 전인혁, 박기영, 이석훈, 한지상, S, 옴므, 노브레인, 버즈, 바버렛츠, 니엘,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버즈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