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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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윤석, 깜찍 9종 세트…삼둥이 덤벼라

기사입력 2015.01.31 14:06 / 기사수정 2015.01.31 14:4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애니멀즈' 윤석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뛰어넘는 스타가 될 수 있을까.

31일 MBC 예능 '일밤-애니멀즈' 측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깜찍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긍정아기 윤석이의 깜찍 9종 세트를 공개했다.

애니멀즈 윤석은 지난 25일 처음 시청자와 만나자 마자 단숨에 귀여운 외모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신난 윤석이부터 멍 때리는 윤석이, 시무룩한 윤석이, 카메라 쳐다보는 윤석이까지 예스맨 윤석이의 다채로운 표정변화가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볼터치를 한 듯 발그레한 볼이 눈에 띄는 귀요미 종결자 윤석이는 깜찍한 기린 목도리를 둘러 깜찍함을 자아내고 있다.

윤석이의 다양한 깜찍 9종 표정은 단 1회분 촬영 안에 모두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윤석이가 선보일 무한 매력이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일밤-애니멀즈'에서 첫 등장부터 초절정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4살 윤석이는 새로운 아기 예능인의 탄생을 알렸다. 강아지와 아이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에 '멘탈 붕괴'를 겪은 윤석이는 흔히 알고 있는 동요를 공포스러운 가사로 개사해 화제를 모았다. 윤석이의 '공포동요'를 본 시청자들은 앞으로 예스맨 윤석이가 펼칠 활약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석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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