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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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개인무대, 잠재된 모습 볼 수 있을 것" 자신

기사입력 2015.01.30 17:32 / 기사수정 2015.01.30 17:3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멤버들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은지는 "4년만에 첫 콘서트라 의미가 크다. 항상 저희의 목표는 콘서트였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이어 "오늘 잠재된 걸 끄집어 내는 멤버들이 있어서 놀라실 것이다. 공연을 보실 때 핫해지실 수도 있다. 우리만의 생각일지 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공연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데뷔 5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노래 선곡부터 무대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적극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난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MyMy', 'NONONO', 'Mr. Chu', 'LUV'를 연달하 히트하며 걸그룹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 티켓 7000석을 단 2분 만에 매진시키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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