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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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황정음, 한집살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5.01.29 22:11 / 기사수정 2015.01.29 22:11



▲ 킬미힐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킬미힐미' 황정음과 지성이 동거를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8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오리진(황정음)과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진은 차도현의 비밀 주치의가 된 뒤 "제 숙소는 어디예요?"라고 물었다. 차도현은 안국(최원영)에게 "오리진 씨 숙소가 어딘지 말씀 안 드렸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안국은 "핸드폰으로 계약서를 보내드렸는데, 급히 오시느라 아직 확인을 못 하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사장님은 주총 전까지 매우 조심 하셔야 합니다. 오리진 씨는 부사장님을 24시간 케어, 즉 이 집에서 함께 지내셔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오리진은 "그럼 동거를 하란 말씀이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오리진은 차도현의 비서로 위장 취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말도 안돼. 이건 사기 계약이야. 노예 계약이라고"라며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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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최원영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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