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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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주치의 지원…다시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5.01.28 23:11 / 기사수정 2015.01.28 23:11

ㅠㄴㅂ 기자


▲ 킬미힐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킬미힐미' 지성은 황정음을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7화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앞에 주치의로 다시 나타난 오리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진은 차도현이 비밀주치의 제안을 철회하자 오리온(박서준)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존스홉킨스 병원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오리진은 공항에서 인사까지 했다.

오리진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주치의가 필요해진 차도현은 안국(최원영)에게 "이번에는 남자 주치의로 부탁한다. 여자 주치의는 조금 곤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도현의 앞에 나타난 주치의는 다른 사람이 아닌 오리진이었다. 안국은 오리진이 직접 지원했다고 전해 차도현을 더욱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 MBC 방송화면]

ㅠㄴ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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