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8 15:05 / 기사수정 2015.01.28 16:1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Miss 맘마미아'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열린 KBS N 드라마 'Miss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형탁은 "이번에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맡게 됐는데, 정말 기대감이 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전부터 이런 역할을 정말 해보고 싶었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Miss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28일 오후 11시 KBS 드라마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심형탁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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