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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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조세호 "父 외국계 회사 이사…재벌 아냐"

기사입력 2015.01.28 01:58 / 기사수정 2015.01.28 01:58

고광일 기자


▲ 1대100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조세호가 재벌설을 해명했다.

조세호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MC 조우종은 "재벌이라는 설이 있던데?"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재벌 아들이 아니다.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의 이사다. 이사라는 직책이니까 연봉이 30억원 정도가 아닐까 하는 추측 기사가 났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아버지가 돈 빌려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더라. 처음 그 기사를 보자마자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다. '아들에게 솔직하게 말씀을 안해주셨나'라고 했다. 아버지에게 가서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다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어보자 결국 재산을 보여주셨다"고 설명했다.

조우종은 "그래서 재산이 어느 정도 규모였느냐"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재산 공개 후 슬퍼 모두 만취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대100 조세호 ⓒ KBS]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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