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천이슬과 결별 후에 한 번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 등이 합류한 족구단 창단식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상국은 정형돈과 함께 7번째 종목 테니스에 이어 8번째 종목 족구까지 합류하게 됐다.
양상국은 대기실에서 강호동, 정형돈과 얘기를 나누던 중 전 여자친구 천이슬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천이슬이 언급되자 관심을 보였다.
양상국은 "사실 헤어지고 통화를 한 번 했다.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며 결별 후의 얘기를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네가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데 뭘"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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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