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케이윌이 새 앨범 준비로 '진짜 사나이'를 하차한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케이윌은 지난해 12월 17일 녹화를 끝으로 '진짜 사나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막바지 음반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지난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만기전역한 가운데 케이윌과 박건형도 하차를 결정해 대대적인 교체가 예상된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정겨운, 방송인 샘 오취리 등 새 멤버들이 합류한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방영 후 전파를 탄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케이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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