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단독 진행을 맡은 JTBC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톡투유'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JTBC는 토크 프로그램 '톡투유'가 기획을 마치고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김제동이 진행을 맡으며,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이 관객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톡투유'는 설연휴 동안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오는 2월 10일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동이 그동안 토크 콘서트를 열어 다양한 관객과 소통한 경험이 있어 '톡투유'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제동은 최근 SBS '힐링캠프'에서 공동 진행자로 나서고 있지만, 단독 MC로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어 가는 것은 2009년 SBS 파일럿프로그램 '황금나침반'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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