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촬영장 셀카 공개 '자체발광'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황정음의 상큼발랄 빗 속 셀카가 공개됐다.

26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셀카를 공개했다. 드라마 '킬미, 힐미'의 촬영현장에서 찍은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웨이보에는 "눈 와도 추워도 촬영은 계속됩니다!"이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촬영장에서 비를 인해 지붕 아래로 피한 모습이다. 밝은 미소와 깜찍한 표정으로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노란 코트로 상큼함을 한껏 업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으로 분해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황금비율 연기로 로코퀸의 명성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아직 중국 내에서 정식방영이 되기도 전임에도 현지에서는 황정음을 향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킬미, 힐미'에 출연 중인 황정음은 지성의 비밀주치의이자 기존의 캔디 여주에서 벗어난 자기주도적 여주 캐릭터인 오리진을 열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황정음 ⓒ 황정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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