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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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 김현주 가짜 임신 알고 '분노'

기사입력 2015.01.25 20:18 / 기사수정 2015.01.25 20:18

대중문화부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김현주의 임신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7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임신을 의심하는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는 차순봉 앞에서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연기를 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노영설(김정난)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강서울(남지현)은 차강심의 입덧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방으로 올라간 권효진(손담비)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거기서 울면 어떡하느냐"는 강서울에게 권효진은 "아버님 편찮으신 것도 슬픈데 거기다 형님도 임신을 안 하는데 입덧 연기를 하는 걸 보니 너무 슬퍼져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노영설(김정난)이 방으로 들어왔다. 노영설은 "딱 걸렸다. 방금 강심이가 임신 안 했다고 했지?"라고 물었지만, 강서울과 권효진은 그런 적이 없다고 딱 잡아뗐다. 

노영설은 차강심을 불러 이것저것 캐묻기 시작했다. 거침없이 대답하던 차강심은 초음파 사진에 대해 묻자 급격히 당황했고, 또다시 입덧 연기를 했다. 이에 노영설은 "사람 하나 바보 만들지 말라"며 서운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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