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설현·이민호, 다정한 오누이 분위기 '물씬'

▲'강남1970' 설현·이민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남1970'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AOA 설현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AOA 공식 SNS인 트위터에는 이민호와 설현이 AOA의 앨범을 들고 있는 친밀함이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와 설현은 'to 민호오빠'라는 사인이 있는 에이오에이의 앨범을 맞잡고 애교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강남 1970'에서 오누이로 출연한 바 있다.

이민호와 설현이 출연한 '강남 1970'은 유하 감독 거리 3부작 완결판으로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두고 펼쳐지는 두 남자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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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남1970' 설현, 이민호 ⓒ AOA 트위터]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