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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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아내가 잔소리하면, 속으로 딴 생각한다"

기사입력 2015.01.24 01:40 / 기사수정 2015.01.24 01:40

정혜연 기자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신동엽이 아내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오프닝에서 MC 성시경은 "'배우자의 잔소리가 실제로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형수님은 어떠시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쿨한 편인데 가끔 잔소리를 한다. 그럴 때 '응, 알았어'라고 하면서 계속 속으로는 딴 생각을 한다"고 얘기하며 당시 모습을 재연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금방 티가 난다. 어느 날 눈치 채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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