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천정명이 동침했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5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와 고이석(천정명)이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홍도와 고이석은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아침부터 고이석의 집을 찾아온 이석의 연인 우연수(황승언)는 두 사람이 침대에서 끌어안고 있는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고이석은 우연수를 붙잡으며 "심각한 거 아니야. 심각한 거 아니라고"라고 변명했지만, 우연수는 "아침까지 저 여자랑 한 침대에서 같이 있을 수 있어? 어떻게 나랑은 안되던 게 저 여자랑은 되냐고. 너 설마 나랑만 안됐던 거니"라며 화를 냈다.
결국 우연수는 "우리 헤어지는 중이랬지. 여기가 그 끝인 것 같다"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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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황승언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