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가 가온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종현은 지난 12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BASE'로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1월 셋째 주(1월 11일~17일) 1위에 등극,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종현의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대만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 아시아 지역 앨범 차트 1위 및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도 오르는 등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종현은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뮤직 '쇼! 챔피언', SBS MTV '더 쇼'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정상을 차지, 지금까지 5개의 트로피를 거머줬다.
한편 종현은 23일 KBS '뮤직뱅크'와 2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자-부(Déjà-Boo)'를, 25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Crazy(Guilty Pleasure)' 무대를 선보인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종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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