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비스트·씨스타 본상 수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스트, 씨스타가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씨스타는 본상을 수상한 뒤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스트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과 사랑하는 뷰티 여러분 감사하다. 그리고 곧 있으면 포미닛 앨범이 나오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부분별 수상자(팀) 선정은 모바일 투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인기도,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씨스타 ⓒ 권태완,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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