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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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린, 'My Destiny' 열창하다 눈시울 붉혀

기사입력 2015.01.22 19:58 / 기사수정 2015.01.22 20: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이 '서울가요대상' 축하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린은 OST 부문 상을 수상한 뒤 "이번에 '별그대'로 받는 일곱 번째 상이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린은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를 열창하면서 슬픔에 잠기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의 남편 이수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악화된 여론 때문에 하차한 바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부분별 수상자(팀) 선정은 모바일 투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인기도,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린 ⓒ KBS Joy]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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