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승헌, 한채영(본명 김지영), 소녀시대 윤아가 '제49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19일 홈페이지에 "2015년 3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등 국세청장표창 이상 포상후보자를 사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명단에 따르면 송승헌, 한채영, 윤아는 포상후보자 644명 가운데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는 2015년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는 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5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 포상식이 열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한채영, 윤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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